오늘은 막바지 겨울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.
추위 속에 대기의 건조함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데요.
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. 신미림 캐스터!
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고요?
[캐스터]
네, 오늘은 막바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
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를 밑돌고 있고, 한낮에도 서울 기온은 0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는데요.
출근길,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,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
한편,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.
중부와 영남, 전남에는 '건조특보'가 계속되는 만큼,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중부와 경북, 전북 곳곳으로 한파특보가 확대한 가운데, 현재 서울 기온은 -9.1도, 대전 -8.3도, 부산 -1.2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.
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
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0도, 대전과 광주는 2도, 부산은 5도로 예상됩니다.
추위는 금요일부터 누그러지겠고요,
토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223051747934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